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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스스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의존한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돌아보는 것이 바로 영적 성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그의 생명을 드러내시기를 기대해도 좋을 만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까?

      "아니니이다 우리가 정영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수 24:21)
      이것은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자기를 맡기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을 부르실 리 없어.
      나는 무가치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야"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틀림없습니다.
      연약할수록 더 좋습니다.

      무엇인가 기댈 것이 있는 사람은 "나는 주님을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정말 의지적으로 믿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불신의 죄에 대하여
      크게 강조하신 것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저의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마 13:58)


      우리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의지적으로 믿었다면
      지금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지금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