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82.jpg

      아버지의 뜻대로


      자녀를 향한 사랑과 관심은 부모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에 대한 주도권을 부모가 쥐고 흔든다면
      하나님의 돕는 손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부모로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듯이
      우리 자녀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으로
      지금껏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이끌어 오신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도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욕심과 인간적인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의 지혜로운 뜻을 구하는 믿음의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