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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크리스천의 전형적인 시각은
역경을 당하지 않기 위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은
역경 가운데서 구원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서로 매우 다른 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 91:1,10)
하나님의 자녀라면 확실히 역경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역경을 맞이할 때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분은 또한 너희가 두려워할 것은 없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구원 받기 전에 역경을 거부했던 사람들은
중생한 후에도 종종 역경에 대해 불평하고 걱정합니다.
이는 성도의 삶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세상을 극복하는 삶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세상을 이길 때 새로운 삶을 주는 분이십니다.
삶의 긴장은 우리의 힘을 키워줍니다
긴장이 없다면 힘이 생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하나님께 생명, 자유, 그리고 기쁨을 구하고 있는지요?
삶의 긴장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그와 같은 축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대면한다면 우리는 즉시 힘을 얻게 됩니다.
자신의 소심함을 물리치고 첫발을 내딛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양분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일, 또는 다음 시간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의 긴장을 위해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는 분이십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상식을 가지고 역경을 이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성도는 겉으로는 역경에서 패배자로 보일지라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승리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