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6.jpg

      (창27:36)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태어나면서부터
      형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먼저 앞서려는 야곱과

      차라리 뒤에 나왔다면 부담도 없으련만
      명색이 형이라는 것 때문에
      평생 멍애를 메고 살아야 하는 형 에서간의
      치열한 싸움이 한판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비하고 속이고 치졸하기까지 한
      동생 야곱의 짓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형 에서보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동생 야곱을 복주셨을까요?

      야곱이 칭찬 받을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욕심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