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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變化)와 변질(變質)은 원래 바뀐다라는 의미의 비슷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변화는 긍정적인 의미로 변질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어 있는것 같다.
2012년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月 마지막 주가 되었다. 하지만 1,2月은 동절기로서 세월적인 의미로서의 시작이지 실제 삶속에서는 새 봄을 알리는 3月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새 출발의 정신적 의미를 갖는것이 보편적 사고인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학교의 졸업을 1,2月에 하고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을 3月에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도 1,2月의 준비기간을 지나 이제 3月부터 공식적인 영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
우리 교회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청년 교회로서 성경적 바탕위에 끊임없는 긍정적 변화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회학교의 변화를 위해 학생회를 젊은 교역자와 청년들을 교사로 임명하여 소통할 수 있게 했으며 그 동안 청년회가 사용해오던 5층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바꿔 다목적 용도의 문화활동을 위해 내부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추진해오던 산성기독문화선교회의 사단법인이 허가되고 그 법인으로 현 대안학교를 교과부의 정식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긍정적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이제 머지않은 장래에 그 동안 내가 꿈꾸고 계획해왔던 수요자부담의 절약형 미니스쿨이 탄생되어 앞으로 한국의 교육정책의 변화를 이끄는 모델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기독교 신앙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그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만나선교회의 활동을 좀 더 확대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토요일과 주일 오후엔 기관별로 교회 주변의 환경정리를 위한 도로청소등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선한 노력도 실시해야 한다.
이제 평창수양관의 눈과 얼음이 녹기시작하는 4月엔 현 수양관 건물 1층의 주방 위치 변경 공사가 시작되어 봉사자들의 수고를 도울 예정이고 또한 현 샤워실이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편리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온돌과 벽난로 시설을 갖춘 찜질방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그래서 올해 주말농장을 찾는 성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만들고 또 수양관 뒷산에 나무데크를 만들어 텐트촌을 세워 삼림욕과 숲속에서의 휴식도 도울려고 한다.
나는 지금도 꿈꾸는 소년이다. 머리는 허옇게 변해도 우리교회를 통한 미래의 꿈과 계획은 멈춤이 없다.
오! 주여
멈추지 않게 하소서, 주인이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후 이천십이년 이월 넷째주)
2012년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月 마지막 주가 되었다. 하지만 1,2月은 동절기로서 세월적인 의미로서의 시작이지 실제 삶속에서는 새 봄을 알리는 3月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새 출발의 정신적 의미를 갖는것이 보편적 사고인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학교의 졸업을 1,2月에 하고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을 3月에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도 1,2月의 준비기간을 지나 이제 3月부터 공식적인 영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
우리 교회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청년 교회로서 성경적 바탕위에 끊임없는 긍정적 변화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회학교의 변화를 위해 학생회를 젊은 교역자와 청년들을 교사로 임명하여 소통할 수 있게 했으며 그 동안 청년회가 사용해오던 5층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바꿔 다목적 용도의 문화활동을 위해 내부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추진해오던 산성기독문화선교회의 사단법인이 허가되고 그 법인으로 현 대안학교를 교과부의 정식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긍정적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이제 머지않은 장래에 그 동안 내가 꿈꾸고 계획해왔던 수요자부담의 절약형 미니스쿨이 탄생되어 앞으로 한국의 교육정책의 변화를 이끄는 모델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기독교 신앙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그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만나선교회의 활동을 좀 더 확대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토요일과 주일 오후엔 기관별로 교회 주변의 환경정리를 위한 도로청소등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선한 노력도 실시해야 한다.
이제 평창수양관의 눈과 얼음이 녹기시작하는 4月엔 현 수양관 건물 1층의 주방 위치 변경 공사가 시작되어 봉사자들의 수고를 도울 예정이고 또한 현 샤워실이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편리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온돌과 벽난로 시설을 갖춘 찜질방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그래서 올해 주말농장을 찾는 성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만들고 또 수양관 뒷산에 나무데크를 만들어 텐트촌을 세워 삼림욕과 숲속에서의 휴식도 도울려고 한다.
나는 지금도 꿈꾸는 소년이다. 머리는 허옇게 변해도 우리교회를 통한 미래의 꿈과 계획은 멈춤이 없다.
오! 주여
멈추지 않게 하소서, 주인이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후 이천십이년 이월 넷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