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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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두근거리는 설레임으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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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을 버리고 포기하며
 
둘의 반으로 다시 하나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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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 맞추고 호흡 맞추며
 
한길 위에서 같은 보폭으로 같은 추억을 만들며 걷는다

 

 

 
김광석 - 60대 노부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