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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지키라 (빌4:4-7)
웃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만 카슨(Norman Cousins)은 자기의 난치병을 웃음과 긍정적
인 사고로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의 체험을 하고 자기의 체험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
다. 인간의 몸 자체 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
과 병을 이기는 결정적인 힘은 육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 속에 있다는 것입
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사
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
그렇습니다. 인간은 생각이 귀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생각 이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복
된 생각, 건강한 생각이 내 속에 머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
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
함이라”(잠23:7) 우리 가정, 사업이 잘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
지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잘되는 생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
떤 상황이라도 생각을 복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 날마다 기도하고 교회에 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죄를 짓
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가룟 유다도 생각을 잘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팔고 저주받은 인생이 되었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
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지키는 것이 말처럼 쉽
지는 않습니다. 이는 마치 전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
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우리의 마음,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둡고 답답한 시대
속에서 어떻게 복되고 밝고 건강한 생각을 소유하고 지킬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늘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빛은 오직 주님이시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생각을 지킬 수 있습니까?
첫 번째,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이 말씀은 주님만을 기뻐하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
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기뻐하여 사랑하면 우리 마음은 세상에서 해방됩니
다. 마음이 가난하게 되어 천국이 됩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충격적인 일, 상상할 수 없었
던 일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각이 아니면 극복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안
에서만 기뻐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주안에서 영원의 시각, 주님의 재림(심판)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너
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5)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
님은 당신의 사정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오셔서 삶을 반드시 심판하
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어둡고 추울수록 새벽은 가
까운 것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셔서 악을 심판하시고 지옥으로 멸하실 것입니다. 그리
고 우리에게 축복의 심판도 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
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가 주
님의 심판 앞에 선다면 우리가 무엇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용서하고 긍휼로 사랑으로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복된 심판을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우리 생각을 지킵니다.
세 번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근심을 이겨야 생각을 지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
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
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빌4:6-7) 인간의 힘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염려는 우리의 마음을 깨어버려
서 집중할 수 없게 합니다. 염려는 끝이 없습니다. 환경은 염려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
로 환경이 좋아졌다고 해서 염려가 그치지 않습니다. 염려를 이기는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
다. 걱정 근심거리가 생겼다면 그것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모
든 것을 아시고 다 하실 수 있으시기에 염려가 없으시고 염려를 이길 수 있으십니다. “일
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
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
게 보이리라”(행33:2-3)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세상을 이기는 비결입
니다. 할렐루야!
출처/민경설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
웃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만 카슨(Norman Cousins)은 자기의 난치병을 웃음과 긍정적
인 사고로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의 체험을 하고 자기의 체험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
다. 인간의 몸 자체 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
과 병을 이기는 결정적인 힘은 육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 속에 있다는 것입
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사
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
그렇습니다. 인간은 생각이 귀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생각 이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복
된 생각, 건강한 생각이 내 속에 머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
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
함이라”(잠23:7) 우리 가정, 사업이 잘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
지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잘되는 생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
떤 상황이라도 생각을 복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 날마다 기도하고 교회에 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죄를 짓
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가룟 유다도 생각을 잘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팔고 저주받은 인생이 되었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
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지키는 것이 말처럼 쉽
지는 않습니다. 이는 마치 전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
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우리의 마음,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둡고 답답한 시대
속에서 어떻게 복되고 밝고 건강한 생각을 소유하고 지킬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늘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빛은 오직 주님이시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생각을 지킬 수 있습니까?
첫 번째,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이 말씀은 주님만을 기뻐하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
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기뻐하여 사랑하면 우리 마음은 세상에서 해방됩니
다. 마음이 가난하게 되어 천국이 됩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충격적인 일, 상상할 수 없었
던 일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각이 아니면 극복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안
에서만 기뻐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주안에서 영원의 시각, 주님의 재림(심판)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너
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5)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
님은 당신의 사정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오셔서 삶을 반드시 심판하
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어둡고 추울수록 새벽은 가
까운 것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셔서 악을 심판하시고 지옥으로 멸하실 것입니다. 그리
고 우리에게 축복의 심판도 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
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가 주
님의 심판 앞에 선다면 우리가 무엇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용서하고 긍휼로 사랑으로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복된 심판을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우리 생각을 지킵니다.
세 번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근심을 이겨야 생각을 지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
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
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빌4:6-7) 인간의 힘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염려는 우리의 마음을 깨어버려
서 집중할 수 없게 합니다. 염려는 끝이 없습니다. 환경은 염려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
로 환경이 좋아졌다고 해서 염려가 그치지 않습니다. 염려를 이기는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
다. 걱정 근심거리가 생겼다면 그것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모
든 것을 아시고 다 하실 수 있으시기에 염려가 없으시고 염려를 이길 수 있으십니다. “일
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
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
게 보이리라”(행33:2-3)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세상을 이기는 비결입
니다. 할렐루야!
출처/민경설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