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11.jpg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 (사64:7)



      구원의 하나님
      풍성하신 긍휼로

      절망과 죄의 나락에 떨어져
      주여
      외마디 지르고

      물에 빠져들때
      주님 붙잡으려
      손뻗는 베드로처럼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

      오늘도 여전히
      우리 손 잡아 주시는
      주 우리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