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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를 깨운다


      세상에서 내내 미완성으로 남게 되는 문제이다.
      완전무결하게 예수를 닮았다고 주장할 사람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이다’가 아닌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 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해서 교회 안에서 강조해야
      할 점은 제자로 부름 받은 사람은 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계속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에 있는 예수라는 푯대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도록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