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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길


      세상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원칙을 따라 사는 삶은
      힘들고 어리석은 일이라 말합니다.

      믿는 자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원칙은 꼭 지켜야 하는 법이 아닌
      개인의 선택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원칙을 따르는 삶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만연돼 있는 거짓과 싸우는 것은
      때로는 외롭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승리의 때, 힘겹게 지나온 좁은 길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어느새 그리스도의 참된 군사로 훌쩍 자라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 세상이 보장했던 성공의
      모습보다 더 큰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짧은 생, 쉽게 사라질 세상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원칙을
      깨뜨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원칙은 우리를 괴롭게 하는 올무가 아닌
      승리의 길을 향해가는 나침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