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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처럼
http://mission.bz/187551
(창27:36)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태어나면서부터
형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먼저 앞서려는 야곱과
차라리 뒤에 나왔다면 부담도 없으련만
명색이 형이라는 것 때문에
평생 멍애를 메고 살아야 하는 형 에서간의
치열한 싸움이 한판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비하고 속이고 치졸하기까지 한
동생 야곱의 짓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형 에서보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동생 야곱을 복주셨을까요?
야곱이 칭찬 받을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욕심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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