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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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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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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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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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이전의 평안과 안락함을 찾아볼 수 없는, 오직 끝까지 살아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절박함만이 우리를 사로잡는 광야길. 우리는 빈손으로 광야의 모래바람과 싸우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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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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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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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 세상이 깨어나기 전 고요한 새벽. 오늘 나의 삶을 인도하실 주님의 때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나의 의지와 생각에 앞서 나를 만드시고 지키시는 주, 생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오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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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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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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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부활하신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을 얻은 우리는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만이 아닌 현재의 기쁨과 만족을 함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님과의 첫 만남, 그 놀라운 감동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구원에 대한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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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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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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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존감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누구든 실수가 있게 마련이고 바꾸고 싶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한 완벽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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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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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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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순종’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반면 실천하기엔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의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순종의 길은 결코 멀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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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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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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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 이토록 간절한 초대가, 이렇게 큰 은혜가 또 있을까요?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값없이 주신 하나님. 하나님과의 첫사랑, 그 뜨거운 만남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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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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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시간 예배시간에 문득 습관처럼 졸고 있거나, 찬양을 드리며 하루의 일과를 계획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즉시 영적 경계의 안테나를 세워야 합니다. 기초가 없는 집은 금세 무너지고 말듯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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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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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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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가치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습니다. 어떤 상처는 시간이 흘러 쉽게 아물지만 또 어떤 상처는 평생 우리의 자아를 위축시키고 비뚤어진 가치관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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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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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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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 과거의 좋은 추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과거의 씻지 못할 상처와 실수, 그리고 후회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됩니다 아직 놓아 보내지 못한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들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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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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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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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반복되는 시간이라고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각각의 예배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영감이 다르고 늘 새로움으로 우리의 영을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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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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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의 작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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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의 작은 기도
내가 스친 오늘의 모두가
나로 말미암아 춥지 않게 하시고
나로 말미암아
기쁨이 되게 하소서.
나의 손길이 위로가 되고
나의 말이 온기가 되어
그들의 하루가
따뜻하게 하소서.
내가 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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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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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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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딤전1:16)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가.
하나님을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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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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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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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과거의 부끄러운 모습까지도, 현재의 숨겨진 연약함과 외로움까지도, 미래의 막막함까지도 모두 내어놓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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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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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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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파수꾼 죄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주님을 피해 세상 가운데 숨을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더 이상 상하지 않도록 죄 가운데 돌이키기를 권고하시며 변치 않는 사랑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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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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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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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달란트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헛된 꿈이 아닌 각 사람의 분량대로 최선의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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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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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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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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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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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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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상 부요의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더욱 가난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 욕심 다 버리면 남는 것은 가난뿐이지만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나쁜 생각과 욕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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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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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들보를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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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들보를 제거하라 누군가의 허물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성정이 있다면 우리는 판단이나 비난에 앞서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과거의 깊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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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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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묻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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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묻기 보다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크리스천의 모습, 혹시 ‘사랑’ 보다는 ‘죄’를 이야기하기에 바쁜 사람들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묻기 전에 먼저 우리의 모든 것을 용납하고 사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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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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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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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창27:41) 에서의 미움은 어리석은 것이었어요. 귀한 지혜가 있는데 어리석음의 노예가 되어 에너지만 허비하고 있어요. 미움은 채울 수도 채워서도 아니 될 욕심때문에 행복해 보지도 못하고 평생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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