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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의 시간


      예배시간에 문득 습관처럼 졸고 있거나,
      찬양을 드리며 하루의 일과를 계획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즉시 영적 경계의 안테나를 세워야 합니다.

      기초가 없는 집은 금세 무너지고 말듯이
      모든 신앙의 기초가 예배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영이 우리 삶을 조금씩 잠식해가고 있는 것을
      모른체하며 방치하지 마십시오.

      지금의 방심이 우리를 영영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오랜 방황의 시간을 걷게 할지도 모릅니다.

      신앙의 기초가 되는 예배.
      지금, 예배자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