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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 않는 가치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습니다.
      어떤 상처는 시간이 흘러 쉽게 아물지만
      또 어떤 상처는 평생 우리의 자아를 위축시키고
      비뚤어진 가치관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어떤 문제도
      우리의 가치를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유일한 존재,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 받은 사람,
      그것만이 우리의 변치 않는 가치입니다.

      오늘, 우리 삶을 가로막는 상처와 아픔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전쟁은 우리가 아닌 주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