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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여 그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일은
      가난한 사람에게 집 사주고 쌀 사주고 몇 백 억의 돈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고 더 귀한 일입니다.

      그래서 조지 휫필드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나에게 영혼을 주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나의 영혼을 가져가 주십시오”.
      스펄젼 목사님이 어느 날 미국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50번 강의를 해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 강의하는데 옛날 돈으로 1,000불씩
      드리겠다고 했을 때 그는 이렇게 회답했습니다.
      “나는 더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런던에 머물면서 50명의 영혼을 구원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윌리엄 부스 대장은 미지근한 신자였는데
      어느 날 뜨거운 은혜를 받고 지옥 불에 떨어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군을 창설했습니다.
      처음에는 군복 같은 것을 입고 나팔을 불며 전도하는
      것을 보고 비난도 하고 오해도 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참으로 귀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1904년에 에드워드 7세 왕이 버킹검 궁으로 그를 초대했습니다.
      “장군,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소.
      큰일을 하고 있소” 하며 앨범에 사인을 하라고 할 때
      75세 난 그는 허리를 굽혀 이렇게 썼습니다.

      “각하! 어떤 사람의 야망은 미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황금에 있사오나
      나의 야망은 영혼에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해 불타는 사람이었습니다.
      영혼구원은 그 어떤 자선행위보다 제일 큰 사랑입니다.

      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영혼구원이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절,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③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도
      땅 끝까지 가서 영혼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④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