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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틴어 Via Dolorosa는 ‘슬픔의 길’이라는 의미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기까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해 걷던 약 800 m 의 길을 말합니다.

      어려서 소프트 볼 선수였고 보칼리스트로 활약한 Sandi Patti가
      영화 '나자렛 예수'에서 이 곡을 불러 널리 알려졌지요.
      그녀는 1986년부터 활동을 하면서 약 20여 년 동안 39번의 도브상,
      5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함께 그녀의 앨범 중 3개의
      앨범이 플래티넘(100만장) 기록하고 5개의 앨범이
      골드(50만장)판매를 기록한 화려한 경력의 CCM 계의 디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합병원' 의 주제가로서
      김 태영이 ‘혼자만의 사랑’이란 곡으로 번안해서
      불러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았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