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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가운데로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은 때가 이르다는 변명
      으로, 귀를 막은 채 주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유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경험한

      후에도 우리가 결코 포기하지 못하고 헤어
      나오지 못하는 욕심과 두려움, 스스로 용서하지
      못하는 과거의 죄와 그로 인한 절망감 때문입니다.

      어둠의 쓴 뿌리가 우리 안에 있는 한,
      우리는 매번 영적싸움에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빛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
      주님 안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