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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변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모른 체 할 때가 많습니다.

      그 뜻을 지켜나가기엔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가야할 길을 알면서도
      자신의 뜻에 맞는 다른 길을 달라며 하나님을 재촉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생각과 계획을 모두 주님께 맡긴다면
      주님의 뜻을 행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탁월한 나침반,
      하나님의 뜻을 쫒아 자신을 먼저 내려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