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세워진 축대를 본 적이 있습니까?
여러가지 모양의 돌들이 모여 단단한 축대를
이루고 있는 모습 말입니다.
큰 돌만 모여서는 단단한 축대를 이룰 수 없습니다.
큰 돌과 큰 돌 사이에 작고 보잘것 없는 돌이 들어가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죠.
세상의 이치가 이와 같습니다.
잘난 것과 못난 것, 멋진 것과 볼품없는 것들이
서로 어우러져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 모두가 똑같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바로 당신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