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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군 병력이 열세에 있던 이스라엘은 막강한 아랍을 6일 만에 격파, 세계 전쟁사에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베긴총리는 전쟁 후 미국의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막강한 아랍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절대로 내려서는 안 되는 명령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명령 대신 무슨 명령을 내립니까?”  기자가 묻자 베긴 총리는 짤막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라.”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가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거지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머니에는 단 한 푼의 동전도 없었습니다.  톨스토이는 걸인의 손을 꼬옥 쥐며 속삭였습니다. "형제여 미안하오. 지금 내가 가진 돈이 한 푼도 없구려, 정말 미안하오."  그때 걸인은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톨스토이의 손을 잡았습니다. 걸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을 받았어요. 선생님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손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행함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10절에서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니다.

특히 믿음의 가정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 곧 너희가 이 형제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말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실천입니다. 우리는 말로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어떠했던가?' 냉정하게 돌아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권고하십니다.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실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요한1서 3장 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