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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8:16-20
만약에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은 3대 성인 중의 한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며, 기독교는 존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며 빈 무덤이 이를 증거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제자들과 때로는 500명의 성도들에게 여러 차례 모습을 나타내셨다.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던 도마에게도 찾아오셔서 확인시켜주셨다.
1. 예수님의 부활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사랑과 미움, 생명과 사망의 싸우에서 이긴 승리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부활이 소중한 이유는 예수의 부활은 곧 나와 우리 모두의 부활이기 때문이다.
2. 누가 부활하게 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나도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한다는 신앙을 가진 자들이 부활하게 된다.(요11;25-26)
예수 이전에 죄 값으로 인해 사람은 다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되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라고 증거한다. 예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자는 부활하게 된다.
3. 우리가 어떻게 부활하는가? (고전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믿음대로 부활할 것이고 영생을 얻게 된다.
4. 지금이 어느 때일까?
지금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속히 다시 오리라 약속하신 그때에 살고 있다.(요14;2-3) 지금은 주님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바로 그 때이다. 성경 말씀에 예언된 말세의 징조들이 다 이루어진 바로 그때에 살고 있다.
5. 예수의 부활을 믿고, 장차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 사는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첫째,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는데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자! (약5:9,요13:34-35,살전5:16-18)
둘째,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의 절개 끝까지 지키며 살자.
예수님 다시 올 때 참 믿음을 보겠느냐 탄식하셨다. 믿음의 절개 잘 지키자!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는 고난을 이기고 천국을 준비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게 된다. 바울은 빌3:11-14에서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푯대를 향하여 좇아간다고 했다.
셋째, 변화된 나의 모습으로 예수를 증거하며 살자!
가시나무에 접붙인 장미꽃처럼 살아야한다. 사람들에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그 속에 부활의 씨앗이 있다는 증거요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다.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자들은 한결같이 의심과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고 큰 능력을 얻게 되었다. 육적으로 살던 사람이 영적으로, 물질 중심의 삶에서 신앙 중신의 삶으로 현세 중심으로 살던 사람이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 부활의 증인이 되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이 있다. (마28:18-20) 비겁쟁이 제자들이 부활을 경험한 후에 완전히 달라졌다. 복음을 증거 하는 순교자가 되었다. 베드로는 내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노라고 담대히 외치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베스도 앞에서 내가 예수에 미친것처럼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고 외쳤다. 복음을 증거 하자! 가까이 내 가족부터 시작하여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되자! 물질, 건강, 시간, 가지가지 은사들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 하라고 맡겨 주신 것이다. 자랑스러운 인생의 보고서 준비하며 살자!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주님은 부활의 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셨다.
부활의 소식을 모르는 지옥불로 가는 자들에게 달려가 사망 권세 깨뜨리고 예수 부활하셨다고 크게 외치자.
출처/이상민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