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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사람과의 대면


      거듭남의 은혜를 체험한 후에도
      우리가 세상 가운데 살며
      스스로 자신의 모습이라 여겼던 옛사람은
      쉽게 우리를 놓아주려 하지 않습니다.

      옛사람은 끊임없이 인간된 연약함을 무기로
      우리를 미혹하며 구원의 확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옛사람의 그늘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주님 앞에 완전한 연합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옛사람과 당당히 대면하여
      주님 앞에 새사람이 되었음을 선포하십시오.
      더 이상 과거의 죄와 허물이 우리를 구속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