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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우리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귀한 것은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습니다.
    열쇠를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습니다. 금고를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습니다.
    신실하고 가장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깁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허물 많고 부족한 우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잘해서 맡기신 것이 아닐 것입니다.
    능력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닐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에 맡겨 주신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을 맡기신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