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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 기도의 힘

      우리는 너무도 쉽게 사랑을 포기합니다.
      누군가를 향해 ‘결코 변화될 수 없는 사람’ 이라 말하며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기도 전에
      등을 보이며 손을 놓아 버립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주님을 알기 전, 우리 역시 ‘결코 변화될 수 없는’
      연약하고 상처 입은 사람이었음을 말입니다.

      무너진 인간관계 속에 실망하며 좌절하고 계십니까?
      그래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선하신 때가 이를 때까지 눈물의 기도를 거두지 마십시오.
      오늘 한 영혼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놀라운 구원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