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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대로 살면 (롬8::12~15)
오늘은 육신대로 사는 사람들의 형태와 특징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대로 삽니다. 육신대로 산다는 말은 [본능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만을 추구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권력싸움 하고, 유명해지려고 뻥치고 다니고, 편안히 살려고 좋은 가구사서 화려한 아파트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신자도 두 가지 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지배를 받는 육신의 사람들이 있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성령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는 육신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다 빚진 자라는 사실입니다. 은행에 빚을 지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가깝게는 부모님께 빚지고, 가족들에게 빚지고, 국가에 빚지고, 무엇보다도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1. 먼저 우리는 다 빚진 자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여기서 빚진 자란 말은 [지불할 의무가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에 빚을 진자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육신은 죄로 인해서 우리는 더럽혔고, 육신의 일에 치우치게 하였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였고, 우리를 죽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육신은 우리를 영원한 저주아래 살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빚진 자입니까?
(1)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육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에게] 우리는 빚을 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검진해야 합니다. 나는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불효자는 아닌가? 부모에게 생활비는 돕고 있는가? 사실 우리는 모두가 부모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2)다음은 국가에 빚진 자입니다.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었느냐고 묻겠지만 첫째는 나의 안전을 가져다주었고, 둘째는 좋은 시설들을 통해서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었고, 셋째는 의료보험을 통해서 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3)또 저는 여러분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올 때에 가방 하나만 덜렁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침대나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것은 제가 돈을 주고 샀지만 그러나 그 밖의 용품들은 여러분들이 사 준 것도 있고, 쓰던 것을 준 것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4)가장 큰 빚은 나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께 지고 있습니다.
“늘 울어도 눈물로서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후에 선교사로서 두 번이나 부름을 받은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한번은 이집트에, 그러나 이 연호 선교사가 대신 가서 교통사고를 돌아가셨습니다. 다음은 홍콩에, 홍종만 목사가 대신 가서 암으로 죽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지금 죄책감이 되어 은퇴 후에라도 선교사역을 하려고 먼저 인도에 8월 말에 가기로 수속 중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빚을 진 것은 궁극적으로 성령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영은 우리들을 육신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주소를 옮겨주었고(이삿짐 센터노릇을 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하였고, 율법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참 생명을 준 것은 근본적으로는 주님이시지만 그것을 나에게 구체적으로 적용시켜주신 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에게 빚을 졌다는 말은 성령의 은혜로 다시 영적으로 살아났고,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2.우리가 “육신대로 살면”?(8:13).
13절에서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될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죽을 것이로되”. 인간은 세 번 죽습니다.
첫째는 영혼이 죽습니다. 하나님과 영혼이 단절되는 것을 말합니다. 불신자의 시절에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었으나 사실은 영혼이 죽어있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육체가 죽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의 영혼이 육신과 결별합니다.
끝으로 육체와 영혼이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단절됩니다.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여기서는 영적인 죽음과 영원한 죽음을 동시에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대로 살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의 직분이 무슨 천국 가는 보증수표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목사와 장로도 형식적으로 믿으면 지옥갑니다.
3.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몸의 행실이란 악한 행실, 악한 욕망,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요일2:16절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여기서 죽인다는 말은 처형한다는 뜻입니다. 육신의 힘을 꺾어서 진압하고 파괴하여 복종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힘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옵니다. 성령만이 육신을 복종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육신을 죽여야 영혼이 삽니다. 믿습니까?
4.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의 첫 번째 특징이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인도한다는 말은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적지를 향해 이끌어준다는 뜻입니다. 우리를 옮겨준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합니까?
5 .종의 영과 양자의 영
종의 영은 무서워하는 영입니다. 종의 상태는 두려움이 특징입니다. 불안, 근심, 긴장, 공포, 걱정, 위험이 늘 따르기 때문입니다. (예화: 부탁을 하러 온 목사들과 아들의 차이점)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이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종은 실직 될 가봐 걱정입니다. 질병에 걸릴 가봐 걱정입니다. 실패할 가봐 걱정입니다. 인정받지 못할 가봐 걱정입니다. 비난받을 가봐 걱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두려움이 있습니까? 걱정이 있습니까? 이 시간 근심, 걱정, 불안, 긴장을 다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양자의 영으로
(1)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2)함께 동행 하며,
(3)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친 아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뻔뻔한 것입니다. 등록금을 의례히, 당연히 주어야 할 줄로 알고 달라고 합니다.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늦게 와서도 밥을 달라고 합니다.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렇게 곱게 길러서 키웠지만 나중에 보면 불평과 원망만 합니다.
맺는 말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우리는 영적으로 죽게 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대로 살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뻔뻔하게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출처/신성종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오늘은 육신대로 사는 사람들의 형태와 특징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대로 삽니다. 육신대로 산다는 말은 [본능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만을 추구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권력싸움 하고, 유명해지려고 뻥치고 다니고, 편안히 살려고 좋은 가구사서 화려한 아파트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신자도 두 가지 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지배를 받는 육신의 사람들이 있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성령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는 육신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다 빚진 자라는 사실입니다. 은행에 빚을 지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가깝게는 부모님께 빚지고, 가족들에게 빚지고, 국가에 빚지고, 무엇보다도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1. 먼저 우리는 다 빚진 자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여기서 빚진 자란 말은 [지불할 의무가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에 빚을 진자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육신은 죄로 인해서 우리는 더럽혔고, 육신의 일에 치우치게 하였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였고, 우리를 죽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육신은 우리를 영원한 저주아래 살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빚진 자입니까?
(1)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육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에게] 우리는 빚을 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검진해야 합니다. 나는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불효자는 아닌가? 부모에게 생활비는 돕고 있는가? 사실 우리는 모두가 부모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2)다음은 국가에 빚진 자입니다.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었느냐고 묻겠지만 첫째는 나의 안전을 가져다주었고, 둘째는 좋은 시설들을 통해서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었고, 셋째는 의료보험을 통해서 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3)또 저는 여러분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올 때에 가방 하나만 덜렁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침대나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것은 제가 돈을 주고 샀지만 그러나 그 밖의 용품들은 여러분들이 사 준 것도 있고, 쓰던 것을 준 것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4)가장 큰 빚은 나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께 지고 있습니다.
“늘 울어도 눈물로서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후에 선교사로서 두 번이나 부름을 받은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한번은 이집트에, 그러나 이 연호 선교사가 대신 가서 교통사고를 돌아가셨습니다. 다음은 홍콩에, 홍종만 목사가 대신 가서 암으로 죽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지금 죄책감이 되어 은퇴 후에라도 선교사역을 하려고 먼저 인도에 8월 말에 가기로 수속 중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빚을 진 것은 궁극적으로 성령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영은 우리들을 육신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주소를 옮겨주었고(이삿짐 센터노릇을 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하였고, 율법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참 생명을 준 것은 근본적으로는 주님이시지만 그것을 나에게 구체적으로 적용시켜주신 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에게 빚을 졌다는 말은 성령의 은혜로 다시 영적으로 살아났고,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2.우리가 “육신대로 살면”?(8:13).
13절에서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될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죽을 것이로되”. 인간은 세 번 죽습니다.
첫째는 영혼이 죽습니다. 하나님과 영혼이 단절되는 것을 말합니다. 불신자의 시절에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었으나 사실은 영혼이 죽어있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육체가 죽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의 영혼이 육신과 결별합니다.
끝으로 육체와 영혼이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단절됩니다.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여기서는 영적인 죽음과 영원한 죽음을 동시에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대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대로 살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의 직분이 무슨 천국 가는 보증수표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목사와 장로도 형식적으로 믿으면 지옥갑니다.
3.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몸의 행실이란 악한 행실, 악한 욕망,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요일2:16절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여기서 죽인다는 말은 처형한다는 뜻입니다. 육신의 힘을 꺾어서 진압하고 파괴하여 복종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힘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옵니다. 성령만이 육신을 복종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육신을 죽여야 영혼이 삽니다. 믿습니까?
4.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의 첫 번째 특징이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인도한다는 말은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적지를 향해 이끌어준다는 뜻입니다. 우리를 옮겨준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합니까?
5 .종의 영과 양자의 영
종의 영은 무서워하는 영입니다. 종의 상태는 두려움이 특징입니다. 불안, 근심, 긴장, 공포, 걱정, 위험이 늘 따르기 때문입니다. (예화: 부탁을 하러 온 목사들과 아들의 차이점)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이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종은 실직 될 가봐 걱정입니다. 질병에 걸릴 가봐 걱정입니다. 실패할 가봐 걱정입니다. 인정받지 못할 가봐 걱정입니다. 비난받을 가봐 걱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두려움이 있습니까? 걱정이 있습니까? 이 시간 근심, 걱정, 불안, 긴장을 다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양자의 영으로
(1)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2)함께 동행 하며,
(3)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친 아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뻔뻔한 것입니다. 등록금을 의례히, 당연히 주어야 할 줄로 알고 달라고 합니다.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늦게 와서도 밥을 달라고 합니다.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렇게 곱게 길러서 키웠지만 나중에 보면 불평과 원망만 합니다.
맺는 말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우리는 영적으로 죽게 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대로 살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뻔뻔하게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출처/신성종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