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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안식

      베레스타 못 가에서 38년이나
      병마에 시달리던 사람이 안식일 날 그 병에서 해방을 받았고.

      18년이나 꼬부라져 펴지 못했던 여인이
      안식일 날 풀림을 받았고.

      고창병으로 죽어가던 사람이
      안식일 날 나음을 받았으니.

      진정한 안식은
      형식이 아니라
      율법이 아니라
      그 무거운 모든 것에서 놓임을 받는 것이리라.

      우리의 안식은 주님을 만난 후
      우리의 모든 짐을 내려놓는 것.

      주님을 만났으나
      아직도 모든 짐을 자신이 지고 있다면....
      우린 아직도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안식 하십시오.
      주님 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