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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묵상
자신을 돌아보는 깊은 고뇌의 시간이 신앙인들에겐 필요합니다.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쯤 내가 왔나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앞에 둔 날 밤에 땀방울이 핏 방울로 맺히기까지
고뇌하시면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가끔은 이런 깊은 묵상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세월만 보내다가
문득 죽음의 문 앞에 다다라 후회하기 전에
죽음보다 더 깊은 고뇌하는 시간,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삶을 돌아 봐야합니다.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