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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존감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누구든 실수가 있게 마련이고
      바꾸고 싶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한 완벽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품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환경이나 모습이 변해도
      결코 변치 않는 가치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는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