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