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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후엔 영광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의 터널을 지날 때 지금의 아픔과 혼란이 단지 고통으로 끝날 것이라 여긴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직 한 뼘도 자라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에도 믿음의 자세를 잃지 않고 저 멀리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신 영광의 결말을 주시하는 사람은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의 끈을 붙잡고 주 앞에 더욱 겸손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십시오. 눈앞의 이익에 불의와 타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선한 목표를 쫓아 좁은 길을 걸어가십시오. 오늘, 주 앞에 거짓 없이 살아갈 때 내일 찬란한 영광의 무지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