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90
우리의 앞날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시 31:14-24, 약 4:13-16, 마 6:33-34 )
요즈음처럼 우리 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로 걱정한 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와서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빈도가 높아지고, 정부가 발표한 주요
계획들이 실패를 거듭함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모든 분야에서 “위험한 미
래” “예측불가능한 미래”라는 말들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성경은 확실하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구원하소서”(시31:15-16)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
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 섭리신앙을 강조하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세계와 인류의 주인이심을 믿고 의지하는 섭리신앙을 가지라고 가르치고 있
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세우신 계획대로 이 세상과 인류를 돌보시며 다
스리시고 계십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생물학을 공부하는 과학도들 중에는 창
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역사섭리에 대한 사실을 증거하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볼 수 있는 넓고 큰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우주만물을
한 손에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뵙게 되고, 생물의 세계를 전자현미경으로 세밀하게
관찰하는 사람의 눈에는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손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류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는 역사가들은 역사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목적과 방향이
있다는 것과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손으로 역사를 운행하신다는 것도 깨닫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앞날에 대해서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
31:15)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고 의지하였습니다.
2. 하나님을 위하여 보답하는 신앙을 가르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라고 고백하면서 사랑하는 하나님에 대한 헌
신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을 깨닫는 성도들은 하
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찾아내는 일을 잘해야만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만 합니다.(마 6:3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시간의 첫 열매를 드립시다.
? 새벽 첫 시간을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시작합시다
? 일주일의 첫 날을 하나님께 드려 성수주일합시다
둘째는 물질의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의 곡간을 채웁시다.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실천합시다.
넷째는 육신적인 일보다 영적인 일을 먼저 합시다.
3. 소망 중에 강하고 담대하게 삽시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하거
나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갑시다. 이 시대가 하나님 손 안에 있고 우리나라
의 장래도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우주만물과 세계와 인류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창조주
이시며 섭리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해야만 살길이 열릴 것입니다.
결론.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먼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면서
우리가 속해있는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마 6:33-34)
출처/손인웅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
요즈음처럼 우리 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로 걱정한 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와서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빈도가 높아지고, 정부가 발표한 주요
계획들이 실패를 거듭함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모든 분야에서 “위험한 미
래” “예측불가능한 미래”라는 말들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성경은 확실하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구원하소서”(시31:15-16)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
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 섭리신앙을 강조하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세계와 인류의 주인이심을 믿고 의지하는 섭리신앙을 가지라고 가르치고 있
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세우신 계획대로 이 세상과 인류를 돌보시며 다
스리시고 계십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생물학을 공부하는 과학도들 중에는 창
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역사섭리에 대한 사실을 증거하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볼 수 있는 넓고 큰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우주만물을
한 손에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뵙게 되고, 생물의 세계를 전자현미경으로 세밀하게
관찰하는 사람의 눈에는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손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류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는 역사가들은 역사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목적과 방향이
있다는 것과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손으로 역사를 운행하신다는 것도 깨닫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앞날에 대해서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
31:15)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고 의지하였습니다.
2. 하나님을 위하여 보답하는 신앙을 가르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라고 고백하면서 사랑하는 하나님에 대한 헌
신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을 깨닫는 성도들은 하
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찾아내는 일을 잘해야만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만 합니다.(마 6:3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시간의 첫 열매를 드립시다.
? 새벽 첫 시간을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시작합시다
? 일주일의 첫 날을 하나님께 드려 성수주일합시다
둘째는 물질의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의 곡간을 채웁시다.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실천합시다.
넷째는 육신적인 일보다 영적인 일을 먼저 합시다.
3. 소망 중에 강하고 담대하게 삽시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하거
나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갑시다. 이 시대가 하나님 손 안에 있고 우리나라
의 장래도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우주만물과 세계와 인류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창조주
이시며 섭리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해야만 살길이 열릴 것입니다.
결론.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먼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면서
우리가 속해있는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마 6:33-34)
출처/손인웅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