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4.jpg

      십자가의 자유


      주님을 영접하고도
      여전히 우리를 절망케 하는 것은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하는 죄의 습관과
      그것으로부터 오는 패배와 정죄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십자가에 달려
      깨끗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허물과 여전히 계속되는 죄의 유혹으로 인해
      자포자기 하거나 삶의 일부분을
      어둠 속에 버려두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십자가의 피로 깨끗케 되었음을 선포하며
      삶의 주권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죄에 맞서 싸우십시오.

      타협하는 마음을 버리고
      주의 강한 용사로 용기 있게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