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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름 받은 영혼


      우리 스스로가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해진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허물의 사슬에 묶여
      인간된 연약함과 실패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안에 십자가 보혈이 흐르고 있음을 믿고
      주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의 확신을 갖으십시오.

      더 이상 과거의 죄와 허물로 인해 어둠 가운데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우리는 주님께 부름 받은 귀한 영혼,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소중한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