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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넷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요1:46)



      와서 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생활을 다 본다는 것입니다.
      함께 생활해 보면서도 존경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만 보던 모습과 함께 살면서 보는 모습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호감이 가는 사람도 차차 실망스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삶은 누구에게나 와 보라고 할 수 있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믿음이가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