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말했습니다. 스루야의 아들들이여,
이 일이 그대들과 무슨 상관이 있소?
그대들은 오늘 나와 원수가 되려 하고 있소.
오늘은 이스라엘에서 아무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오.
오늘은 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날이 아니오?
(삼하19:22)
다윗왕이 예루살렘으로 환궁할 때
전에 저주한 시므이가 마중 나왔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시므이에게
다윗은 기회를 주어 살려주었습니다
시므이는 특사로 풀려나게 된 것입니다
평화를 이루고
사랑을 이루는 일
어렵지만 이뤄야 할
사랑과 평화
우리가 서 있는 땅
이 땅에 세워야 할
미움 대신 사랑과
죽음 대신 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