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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리드 미 육군병원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마지막 임종 순간을 맞이하기 얼마 전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30분의 면회시간이 다 되어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나가려 하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그가 조금 더 있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울 어떻게 만나야 할지 제게는 확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그러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주머니 속에서 성경을 꺼내
어떻게 죄 사함을 받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서 진지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구원은 무슨 업적이 있다거나 선행을 많이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내 지난날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인도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기도를 마쳤을 때 아이젠하워가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