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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판국에 한 건달이 나타났다.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로서
      이름은 세바라고 했다.
      (삼하20:1)



      나라가 혼란에 빠지니
      사악하고 불경한 사람들이 일어나
      악함과 파괴로 더욱 혼란케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규칙이 있고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지켜야 할 약속이 있지요

      혼자 편안하려고
      공중의 약속을 어기면
      나를 포함하여 이웃 모두가 힘들어지죠

      땅에서 편하려
      하늘 언약 무시하면
      혼란과 무질서로
      점점 어렵게 됩니다

      다윗 왕궁의 혼란이
      세바 한 사람으로
      진통을 겪고 있으니
      하나라 작다 무시말고
      작으니 소중히 다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