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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의 회복


      향기를 잃어버린 꽃처럼
      겉보기엔 그럴 듯하지만
      정작 생기가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래 전 굳어져버린 화석처럼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심을 원하십니다.

      오래전 잃어버린 첫 사랑의 열정과
      순수한 신앙고백이 회복되기를 간구하십니다.

      늘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께
      오늘,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