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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


      세상은 우리에게 안락한 삶을 약속하지만
      세상 가운데 진정한 평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쁜 일상 가운데
      늘 지치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집에는 온전한 쉼이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내가 용납되는 화해와 용서의 자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습니다.

      화려한 포장으로 둘러싸인 가짜사랑의 껍질을 벗고
      주님이 주시는 진짜사랑, 그 안에 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