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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을 경험하든지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지만 그 질문의 답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문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경험하든지 감사로 나아가십시오.
      물론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게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의 헛된 것들을 내려놓고 빈손으로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어느새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