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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든지



      직업을 선택할 때 많은 이들은 최대한의 물질적 보상을 쫒아 갑니다.

      그래서 일을 통해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이들을
      늘 부러워하며 자신의 일을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직업은
      물질적 충족감을 채워주는 도구로만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지금 내가 어느 자리에, 무슨 일을 하든지
      나의 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을 믿고 기대하며
      늘 주님께 하듯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실과 정직으로 어디에 있든지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물질의 축복만이 아닌
      삶의 기쁨과 가치를 발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