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잠29:18)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당시의 백만장자 4043명의 생애를 조사,연구해 보았습니다．그런데 그들 모두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삶의 분명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었고,
둘째 인내의 사람이었고,
셋째 가슴 속에 불타는 꿈(비젼)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꿈(비젼)이 있는 사람만이 발전합니다．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이상을 품은 만큼 높아집니다．그리고 이상은 사람을 비상(飛翔)하게 합니다．
그래서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이었던 헬렌 켈러는 “날 때부터 장님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눈이 있어 보기는 보아도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비전이 있는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봉독한 잠언 29장 18절을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주해]
묵시라는 말은 영어성경에 보면 비젼(vision)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뜻을 위하여 히브리어 원어를 살펴보면 (하존)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원어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시되는 하나님의 뜻(비젼)을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방자히 행하거니와'(이파라)는 문자적인 뜻은 벌거숭이가 되다.
멸망하다. 사라지다는 뜻입니다. 즉, 망하긴 망하되, 확실히, 완전히, 쫄~딱 망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나라와 이 민족, 세계를 이끌어 갈 모세와 같은,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다윗과 같은, 에스라와 같은, 룻과 같은, 에스더와 같은 민족의 지도자를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 ~ 참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모세 당시 모세보다 더 용맹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요셉 당시 요셉보다 총명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
그러나 성경은 그들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민족 지도자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적어도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그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비젼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모세,요셉,다니엘,다윗,에스라,룻,에스더와 같은 그러한 비젼을 품은 십대들을 찾고 계십니다.
보배로운 파워틴스 여러분 !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비젼을 발견하셨습니까 ?
언제까지 정해진 매뉴얼대로, 시계 바늘의 초침대로, 지친 아침을 맞이하며 사시겠습니까 ?
이제는 일어설 때입니다.
이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비젼을 찾아 나설때입니다.
이제는 발견한 나의 비젼을 향한 꿈의 댓가를 당당히 치루며 나아갈 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이끌어 갈)할 시대의 지도자를 여러분 가운데서 반드시 세우실 것입니다. 그 부르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응답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그러면 왜 비전을 가져야 할까요?
그것은 인생의 분명한 방향을 설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비전은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 줍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달여가고 있습니까?
로마에 가면 한 대학 정문에 설립자가 After that what?라는 글이 적어 놓았습니다. 학교 설립자가 대학 다닐 때 돈 많은 여인이 장학금을 준다기에 찾아갔습니다. 이 귀부인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아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등록금을 내야지요! 여인은 또 묻습니다. 그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졸업을 해야죠? 그 다음에는? 법률변호사 시험에 패스 해야죠! 그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결혼 해야죠! 그 다음에는?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 다음에는? 늙어야죠. 그 다음에는? 이 청년은 대답에 심각함을 느끼면서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는? 죽어야죠. 이 때 여인은 아니 고작 이 돈 받아서 고작 죽기 위해서 장학금을 받아가려고 하는가? 충격을 받은 청년은 After that what? 이 말에 충격을 받고 공부한 후에 학교를 설립하고 이런 글을 써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중단 단계를 뺀다면 고작 죽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는 말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여러분 분명한 방향이 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비전이 없을 때 방향이 없습니다. 비전 있는 자만이 인생의 분명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면 비전(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일까요?
비전이란 "현실성 있고 믿을 만하고 매력 있는 자신의 미래상입니다."
"여러분이 도달해야할 종착지입니다". 목적보다 앞선 것입니다. 목표보다 우선되는 것입니다. 비전은 바로 여러분의 미래상입니다.
여러분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 나라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 커서 뭐가 될래? 무엇이 되고 싶니? 많이들 물어봅니다. 대통령요, 그래서 요즈음 대통령이 되려고 그렇게들 싸우나 봅니다.
대통령은 직업이지 비전이 아닙니다.
직업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 직업을 통해 왜 그런 일을 하는가가 자신의 비전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사나 죽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살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의 비전이 무엇이냐? 저는 탭 댄서가 저의 비전입니다.
왜 탭 댄서를 하려고 하느냐 물었습니다? 춤추는 것이 흥미가 있어서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전이 아니라 취미입니다.
비젼은?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되려고 하는가? 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비전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어떻게 비전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어떤 비전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먼저 중요한 것은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비전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셨습니까?
비젼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나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비전인 것입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날 인천 재물포항에 일본 미시시피사의 기선 한 척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항구 가까이에 오자 배에 탄 두 미국 젊은이는 갑판에서 한국 땅을 밟기에 가슴 벅차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갑판에서 기도합니다.
"사망의 줄을 끊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죄와 어두움으로 얽혀있는 이 나라 백성들을 의와 빛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이들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권세를 끊으시고 광명의 나라가되게 하소서"
이들은 한 청년은 아펜젤러이고, 또 한 청년은 언더우드였습니다. 이들을 한국 땅에 복음을 들고 이 땅을 밟은 첫 선교사들입니다. 이들이 들어온지 117년 한국에는 1천만 그리스도인이 생겼고 2만 5천 교회가 세워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 카나다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적은 117년 전 두 청년의 가슴 속에 있었던 비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두 청년을 통해서 한국 땅에 복음을 심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두 청년의 비전은 한국 땅에 복음을 들고 서는 것이 비전이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것이 여러분의 비전입니다. 그 비전을 찾기 위해서 여러분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계획에 의해 쓰임 받는 것이 위대한 일입니다. 그 위대한 일에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찾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아프리카에 가서 한 평생을 고생하고 있는 저 유명한 슈바이처 박사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당신은 철학, 신학, 의학, 음악의 4개의 박사 학위를 가진 유명한 학자이기도 한데 왜 하필이면 아프리카에 가서 그 고생을 하시는 것입니까?
그 참 이상합니다. 사람이 꼭 그렇듯 고생스럽게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까?"라고 질문하자 슈바이처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를 동정의 눈으로 보지 마시오.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십니까?"
이것이 생을 바로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영광되고 행복한 일일까요?
이런 비전이 있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계획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비전을 밝히 보여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또한 나를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확신하시고 그 뜻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 비전 때문에 감격하시고 그 비전에 의해 이끌림 받는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4. 성경 말씀 사도행전 2장 17절을 다같이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했습니다.
이 땅에 교회를 탄생시키신 분이 누구입니까? 성령님 이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교회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각 사람에게 계속해서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 하신다는 것은 계속해서 비젼을 보여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신다는 증거는 믿는 자들이 "꿈을꾸고 환상을보며 예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피묻은 복음으로 구원이란 엄청난 역사를 체험했다면 아니 이제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겠노라 다짐한 자에게는 성령께서 전혀 다른 차원의 환상과 꿈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라인 하르트 본케"목사님은 아프리카 선교사이십니다.
이분은 과거에 고전적인 방식으로 선교하시던 분이였습니다.
각 마을마다 직접 찾아 다니시며 "DOOR TO DOOR(문에서 문으로)"를 하면서 전도하여 몇 십여명에게 복음을 증거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아공 흑인 자치국 레소토에서 기도하실 때 성령께서 환상중에 아프리카 전체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덮이는 것을 보았고 계속 기도할 때마다 그는 더욱더 선명하게 확실하게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 자신의 비젼이 대중 집회를 통해서 역사하실 성령님을 느꼈기 때문에 선교국을 통해 자신의 비젼을 이야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200여년전 해오던 방식대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본케 목사님은 그때 "내 주변에는 능력있는 사람은 많지만 비젼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시면서 단독사역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나이지리아에서 사역할때 100만명을 모아 전도집회를 하고, 레스토 공원에서 복음을 증거할때는 50만명 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검은대륙 전도의 페러다임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패배자는 과거를 말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재를 말하며/ 위대한 사람은 날마다 미래를 말한다"고 합니다.
저의 비젼은?
피묻은 복음인 예수님을 온 세계에 전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많이 가졌고, 지위가 높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인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에 낙오된 자들은 천국에서 작은 자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에게 나타난 천사가 있습니다.
천사는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거나 구원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특권이 없습니다.
천사는 단지 베드로를 청하라는 말만 전할뿐입니다.
후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지요..
복음을 전할 유일한 특권을 가진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이러한 사명은 천국에서는 할수 없습니다.
보배로운 파워틴스 여러분 !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바로 이 땅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놀라운 사명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그 사명을 늘 부담을 가지고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복음 전파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대안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다 실패했을 때 그 다음엔 어떤 길로 가야하나?
전혀 대비책이 없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복음인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는자는 결코 실패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비젼의 용사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환상과 꿈을 가지고 전진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신뢰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무한한 가능성의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예수님을 믿는자-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고 의지함이-바로 믿음의 위력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거시적 비전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장됩니다．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거대한 비전도 능히 이뤄집니다．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비전을 품게 하십니다．믿음과 기도로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출처/극동방송 설교 중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당시의 백만장자 4043명의 생애를 조사,연구해 보았습니다．그런데 그들 모두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삶의 분명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었고,
둘째 인내의 사람이었고,
셋째 가슴 속에 불타는 꿈(비젼)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꿈(비젼)이 있는 사람만이 발전합니다．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이상을 품은 만큼 높아집니다．그리고 이상은 사람을 비상(飛翔)하게 합니다．
그래서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이었던 헬렌 켈러는 “날 때부터 장님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눈이 있어 보기는 보아도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비전이 있는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봉독한 잠언 29장 18절을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주해]
묵시라는 말은 영어성경에 보면 비젼(vision)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뜻을 위하여 히브리어 원어를 살펴보면 (하존)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원어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시되는 하나님의 뜻(비젼)을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방자히 행하거니와'(이파라)는 문자적인 뜻은 벌거숭이가 되다.
멸망하다. 사라지다는 뜻입니다. 즉, 망하긴 망하되, 확실히, 완전히, 쫄~딱 망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나라와 이 민족, 세계를 이끌어 갈 모세와 같은,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다윗과 같은, 에스라와 같은, 룻과 같은, 에스더와 같은 민족의 지도자를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 ~ 참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모세 당시 모세보다 더 용맹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요셉 당시 요셉보다 총명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
그러나 성경은 그들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민족 지도자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적어도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그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비젼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모세,요셉,다니엘,다윗,에스라,룻,에스더와 같은 그러한 비젼을 품은 십대들을 찾고 계십니다.
보배로운 파워틴스 여러분 !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비젼을 발견하셨습니까 ?
언제까지 정해진 매뉴얼대로, 시계 바늘의 초침대로, 지친 아침을 맞이하며 사시겠습니까 ?
이제는 일어설 때입니다.
이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비젼을 찾아 나설때입니다.
이제는 발견한 나의 비젼을 향한 꿈의 댓가를 당당히 치루며 나아갈 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이끌어 갈)할 시대의 지도자를 여러분 가운데서 반드시 세우실 것입니다. 그 부르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응답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그러면 왜 비전을 가져야 할까요?
그것은 인생의 분명한 방향을 설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비전은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 줍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달여가고 있습니까?
로마에 가면 한 대학 정문에 설립자가 After that what?라는 글이 적어 놓았습니다. 학교 설립자가 대학 다닐 때 돈 많은 여인이 장학금을 준다기에 찾아갔습니다. 이 귀부인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아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등록금을 내야지요! 여인은 또 묻습니다. 그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졸업을 해야죠? 그 다음에는? 법률변호사 시험에 패스 해야죠! 그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결혼 해야죠! 그 다음에는?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 다음에는? 늙어야죠. 그 다음에는? 이 청년은 대답에 심각함을 느끼면서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는? 죽어야죠. 이 때 여인은 아니 고작 이 돈 받아서 고작 죽기 위해서 장학금을 받아가려고 하는가? 충격을 받은 청년은 After that what? 이 말에 충격을 받고 공부한 후에 학교를 설립하고 이런 글을 써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중단 단계를 뺀다면 고작 죽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는 말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여러분 분명한 방향이 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비전이 없을 때 방향이 없습니다. 비전 있는 자만이 인생의 분명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면 비전(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일까요?
비전이란 "현실성 있고 믿을 만하고 매력 있는 자신의 미래상입니다."
"여러분이 도달해야할 종착지입니다". 목적보다 앞선 것입니다. 목표보다 우선되는 것입니다. 비전은 바로 여러분의 미래상입니다.
여러분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 나라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 커서 뭐가 될래? 무엇이 되고 싶니? 많이들 물어봅니다. 대통령요, 그래서 요즈음 대통령이 되려고 그렇게들 싸우나 봅니다.
대통령은 직업이지 비전이 아닙니다.
직업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 직업을 통해 왜 그런 일을 하는가가 자신의 비전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사나 죽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살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의 비전이 무엇이냐? 저는 탭 댄서가 저의 비전입니다.
왜 탭 댄서를 하려고 하느냐 물었습니다? 춤추는 것이 흥미가 있어서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전이 아니라 취미입니다.
비젼은?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되려고 하는가? 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비전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어떻게 비전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어떤 비전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먼저 중요한 것은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비전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셨습니까?
비젼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나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비전인 것입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날 인천 재물포항에 일본 미시시피사의 기선 한 척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항구 가까이에 오자 배에 탄 두 미국 젊은이는 갑판에서 한국 땅을 밟기에 가슴 벅차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갑판에서 기도합니다.
"사망의 줄을 끊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죄와 어두움으로 얽혀있는 이 나라 백성들을 의와 빛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이들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권세를 끊으시고 광명의 나라가되게 하소서"
이들은 한 청년은 아펜젤러이고, 또 한 청년은 언더우드였습니다. 이들을 한국 땅에 복음을 들고 이 땅을 밟은 첫 선교사들입니다. 이들이 들어온지 117년 한국에는 1천만 그리스도인이 생겼고 2만 5천 교회가 세워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 카나다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적은 117년 전 두 청년의 가슴 속에 있었던 비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두 청년을 통해서 한국 땅에 복음을 심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두 청년의 비전은 한국 땅에 복음을 들고 서는 것이 비전이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것이 여러분의 비전입니다. 그 비전을 찾기 위해서 여러분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계획에 의해 쓰임 받는 것이 위대한 일입니다. 그 위대한 일에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찾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아프리카에 가서 한 평생을 고생하고 있는 저 유명한 슈바이처 박사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당신은 철학, 신학, 의학, 음악의 4개의 박사 학위를 가진 유명한 학자이기도 한데 왜 하필이면 아프리카에 가서 그 고생을 하시는 것입니까?
그 참 이상합니다. 사람이 꼭 그렇듯 고생스럽게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까?"라고 질문하자 슈바이처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를 동정의 눈으로 보지 마시오.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십니까?"
이것이 생을 바로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영광되고 행복한 일일까요?
이런 비전이 있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계획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비전을 밝히 보여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또한 나를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확신하시고 그 뜻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 비전 때문에 감격하시고 그 비전에 의해 이끌림 받는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4. 성경 말씀 사도행전 2장 17절을 다같이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했습니다.
이 땅에 교회를 탄생시키신 분이 누구입니까? 성령님 이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교회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각 사람에게 계속해서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 하신다는 것은 계속해서 비젼을 보여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신다는 증거는 믿는 자들이 "꿈을꾸고 환상을보며 예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피묻은 복음으로 구원이란 엄청난 역사를 체험했다면 아니 이제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겠노라 다짐한 자에게는 성령께서 전혀 다른 차원의 환상과 꿈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라인 하르트 본케"목사님은 아프리카 선교사이십니다.
이분은 과거에 고전적인 방식으로 선교하시던 분이였습니다.
각 마을마다 직접 찾아 다니시며 "DOOR TO DOOR(문에서 문으로)"를 하면서 전도하여 몇 십여명에게 복음을 증거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아공 흑인 자치국 레소토에서 기도하실 때 성령께서 환상중에 아프리카 전체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덮이는 것을 보았고 계속 기도할 때마다 그는 더욱더 선명하게 확실하게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 자신의 비젼이 대중 집회를 통해서 역사하실 성령님을 느꼈기 때문에 선교국을 통해 자신의 비젼을 이야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200여년전 해오던 방식대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본케 목사님은 그때 "내 주변에는 능력있는 사람은 많지만 비젼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시면서 단독사역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나이지리아에서 사역할때 100만명을 모아 전도집회를 하고, 레스토 공원에서 복음을 증거할때는 50만명 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검은대륙 전도의 페러다임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패배자는 과거를 말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재를 말하며/ 위대한 사람은 날마다 미래를 말한다"고 합니다.
저의 비젼은?
피묻은 복음인 예수님을 온 세계에 전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많이 가졌고, 지위가 높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인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에 낙오된 자들은 천국에서 작은 자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에게 나타난 천사가 있습니다.
천사는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거나 구원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특권이 없습니다.
천사는 단지 베드로를 청하라는 말만 전할뿐입니다.
후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지요..
복음을 전할 유일한 특권을 가진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이러한 사명은 천국에서는 할수 없습니다.
보배로운 파워틴스 여러분 !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바로 이 땅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놀라운 사명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그 사명을 늘 부담을 가지고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복음 전파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대안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다 실패했을 때 그 다음엔 어떤 길로 가야하나?
전혀 대비책이 없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복음인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는자는 결코 실패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비젼의 용사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환상과 꿈을 가지고 전진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신뢰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무한한 가능성의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예수님을 믿는자-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고 의지함이-바로 믿음의 위력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거시적 비전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장됩니다．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거대한 비전도 능히 이뤄집니다．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비전을 품게 하십니다．믿음과 기도로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출처/극동방송 설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