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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2~13
12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오늘은 신년 새해 들어 첫 번째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여러 가지 소원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축복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금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소원을 가지셨습니까? 또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축복이고 행복이 넘치는 복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이 어떤 소원을 아뢰고 축복해 달라고 빌기 때문에 축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를 보면, 사람을 만드실 때 일방적으로 모든 복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되는 것이 복이 되는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놓으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복으로 주셨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민수기 6:24~27을 보면,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을 빌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특히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삭도 100배의 축복을 받아 거부가 되었으며, 야곱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을 정도로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도 애굽의 총리에 오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 또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은 왕입니까?
저는 세상적으로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은 솔로몬이라고 생각됩니다. 솔로몬이 얼마나 호화롭게 살았는지, 그의 보좌는 상아로 만들어졌고 정금으로 입혔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 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가 삼년에 일차씩 금과 은과 상아와 잔나비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중략…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같이 많게 하였더라」고 했습니다(대하 9:20~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적인 복을 엄청나게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열왕들보다 지혜가 더 출중했던 솔로몬도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지식이 더하면 근심도 더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전 1:18). 다시 말해서 지혜가 많고 지식이 많으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알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일도 고민하게 되고 번뇌하게 되어 근심이 더 많아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전도서 2장 이하를 보면, 솔로몬은 어떻게 하면 낙을 누리고 살까 궁리하다가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오만가지 술을 빚어 먹어보기도 하고, 쾌락이 될만한 것은 무엇이든 해보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사업도 크게 해보고 집도 크게 짓고, 과수원과 연못을 크게 만들고, 노비와 소떼와 양떼와 금은 보화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소유했으며, 노래하는 남녀와 처와 첩을 많이 데리고 살았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무엇이든 자기 눈이 원하는 것을 금하지 아니하고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금년에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솔로몬처럼 출세하고 부자되고 유명해지고 싶습니까?
만일 솔로몬과 같은 복을 갖고 싶어하는 소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솔로몬이 그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전도서 2:11에서 솔로몬은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솔로몬은 엄청난 복을 받아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나 다 해보았으나 모든 것이 헛된 짓이었다고 했습니다. 마치 바람을 잡는 일처럼 허망하고 아무런 유익이 없었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솔로몬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라고 한탄했습니다(전 2:17).
무조건 쾌락을 누리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쾌락이 쾌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심과 괴로움과 고통의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결국 쓸데없는 짓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솔로몬과 같이 되고 싶어하는 세상적인 소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7년은 미국 최대의 부호였던 폴 게티와 하워드 휴즈가 이 세상을 떠난 해입니다. 하워드 휴즈는 20억불이 넘는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가 죽기 전 10년 간은 매우 고독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세계에서 가장 부요했던 사람의 죽음의 원인이 영양실조였다는 것입니다. 그가 고독과 공허감을 달래기위해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몸져누웠을 때 그의 주위에는 그의 재산을 노리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결과 휴즈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며 심지어 자식조차 믿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홀로 유폐된 생활을 하다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행복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파스칼은 “인간의 가슴에는 다만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의 공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들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의 공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공백은 돈으로도 권세로도 채울 수 없고 명예로도 이 세상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모셔야만 해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권세가 있어도 그 허무함과 공허를 도무지 채울 수 없습니다.
솔로몬도 처음부터 타락한 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고 쾌락을 추구할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아무런 꿈도 없이 하루하루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해 육신의 즐거움만 찾다가 나중에는 허무와 괴로움으로 죽기를 한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죄 가운데 방탕하게 살다가 죄만 짓고 고통 중에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거스틴은 “오 주여!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 쉬기까지는 우리에게 휴식이 없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복이 결코 복이 되지 않습니다. 복이 복이 되려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18세에 즉위하여 1837~1901년까지 무려 64년 동안 영국을 통치했습니다. 윌리엄 4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여왕이된 빅토리아는 정치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다음 자신의 부족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 매달렸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리하여 해가 지지 않는다는 대영제국을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빅토리아 여왕이 다스렸던 인구가 4억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왕에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영국을 정치, 경제, 문화, 교육에 있어서 세계적인 국가로 만들었는지 그 비결을 물었을 때, 그 놀라운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묵상하고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면 분명히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유명한 사회학자인 커밍 웍은 “현대인들이 성공하려면 지능과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도 즉 자세로, 어떤 자세를 갖느냐 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평소에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느냐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설교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목사에게 똑같은 내용의 설교를 듣지만은,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은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은혜를 받고 사람이 변화되는 새 역사가 일어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멍하니 다른 생각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리만 채우고 예배당 마당만 밟고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성경을 보면, 야곱은 형의 축복을 빼앗을 마음을 가진 욕심쟁이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으로 축복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의 욕심이 들통나 형이 죽이려하자 형을 피해 도망했습니다. 야곱은 들판에서 하루 밤을 유숙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서원했습니다.
이처럼 야곱은 삶의 자세를 가다듬고 이렇게 이렇게 살겠으니 나와 함께 하시고 축복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아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되는 만사형통의 복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거부인 록펠러도 어렸을 때 아주 적은 돈을 받고 감자밭에서 일을 할 때도 있었으며, 애인으로부터 장래성이 없다는 이유로 배신당하는 시련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부가 된 후에도 주일이면 어김없이 본 교회를 찾아와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수입의 십일조를 철저히 드렸습니다. 그는 그 당시 재벌이라면 누구나 즐겼던 파티에 나가 춤추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번 많은 재산을 자선사업에 썼으며, 더구나 교회를 4천여 개나 지어 바친 사람은 록펠러 밖에 없습니다. 그는 98세까지 건강한 몸으로 장수했으며,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복된 생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먼저 복 받을 마음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복 받을 마음그릇이란?
1. 믿음으로 살려는 마음
2.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
3.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마음
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마음
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마음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며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며,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복 받을 마음그릇만 준비하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복을 받게 하는 복의 근원이 됩니다.
야곱도 아브라함의 이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므로 무엇을 해도 다 잘되었습니다. 그 후 야곱이 독립하기 위해 처자를 이끌고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려하자 라반은 “너로 말미암아 여호와께로부터 내가 복을 받은 줄 아노라. 제발 떠나지 말고 우리와 함께 살자”고 애원하며 야곱을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이처럼 라반도 야곱이 자기 집에 온 이후로 많은 복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요셉도 보디발의 집에 팔려와 머슴으로 살 때, 그의 집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요셉으로 인해 하는 일마다 잘되고 하나님의 복이 그 가정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애굽도 하나님의 사람 요셉이 총리가 되어 나라를 잘 치리할 때 7년 흉년이 들었어도 굶어죽지 않고 잘 살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나라가 어떠니, 사회가 어떠니 환경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문제입니다. 내 자신이 복 받을 마음그릇이 준비되기만 하면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만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회사가 잘되고 내가 사는 부산이 잘되고 이 민족이 잘 되는 복의 근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앤서드 멜로이라는 사람이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게를 개업하여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맞은 편에 자기 가게보다 훨씬 더 큰 연쇄점이 들어섰습니다. 덜컥 겁이 났습니다. 손님의 수는 정해져있는데, 두 집이 들어섰으니 자연히 수입이 줄어들 것이고, 더구나 그 자신도 별다른 기술이 없었기에 앞으로 먹고 살 일이 막막해졌습니다. 이제는 망했구나 고민하던 끝에 평소 존경하던 스승을 찾아가 의논했습니다.
그때 스승으로부터 이런 충고를 들었습니다. “자네가 그 연쇄점 주인을 두려워하면 자연히 그를 증오하게 될 것이고, 그 증오가 쌓이게 되면 그 증오가 자네를 파멸시키는 원인이 될 것일세”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매일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자네 가게 앞에서 자네 가게를 축복하고 그 다음에는 뒤돌아서서 그 연쇄점을 축복하게나.” “아니 나를 망하게 하는 그 경쟁자를 축복하라니요?” “자네가 그를 축복하면 자네에게 축복이 돌아올 것이고 자네가 그를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것이 자네를 망하게 할 것일세.”
여섯 달이 지난 후 그 사람은 다시 스승에게 찾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날마다 걱정하며 근심만 했다면 정말 가게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했더니 지금은 그 연쇄점까지 인수하게 되어 옛날보다 장사가 더 잘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복 받을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처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지 마시고 남을 축복하며 살면 그 축복이 다 내게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열배 백배로 더 큰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선한 일이란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마음을 먹고,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유익을 주며, 내 것을 나누고, 악독한 인간에게도 축복을 빌어줄 수 있는 그런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가장 복 받게 해주는 비결입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복 받을 마음그릇을 준비하여 모든 것이 다 복이 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출처/정필도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