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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눈으로 볼 것인가?

      갈보리 산 위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 졌습니다.
      그 중 한 강도는 예수님을 자기와 같은 죄인이요
      무능한 한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비웃고 조롱 했습니다.
      그러나 한 강도는 예수님을 의로운 사람이요
      하늘나라에 주인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고 행복 할 수도 있고 저주스럽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눈으로 예수님을 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주인일수도 있고 손님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의 눈으로 사람을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밉게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누구의 눈으로 보고 계십니까?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과연 어떤 세상일까요?
      이제 그 분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그 분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분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