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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대하22:12)



      하나님을 섬긴 유다 왕 여호사밧
      그가 잠들매 여호람이 대신 왕이 되었습니다

      8년 동안 왕으로 있으면서
      악한 왕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아

      여러 산에 산당을 세우고
      음란하듯 우상을 섬김으로
      블레셋의 공략을 받아
      막내 아들(아하시야)만 겨우 살았습니다

      모친 아달랴의 조종을 받으며
      1년동안 왕 노릇한 아하시야
      아합 집을 따르더니
      예후의 칼에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악은 끊임없이 역사하여
      아달랴가 왕족 씨를 말리던 중
      요아스가 살아남아
      하나님의 집에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유다 왕가
      다윗과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 하시던
      다윗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
      그 언약으로 말미암아
      요아스는 보호 받고 있습니다

      숨어지내는 동안이나
      드러내어 지내는 날이나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