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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집
만일 땅에 있는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장 1절
우리가 사는 이 장막 집은 아무리 견고히
지어졌다 해도 백삼십 년을 못 넘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장막이 낡을수록 영원한 하나님의 집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살 것 같지만
어느새 우리 장막은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백 년을 살든, 지금 무너지든,
중요한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소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 겉 사람은 날마다 후패하나 우리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이 신비함을 맛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