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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대하30:20)


      한 동안 멈춘 예배
      소중하건만

      레위와 제사장들
      등불마저 희미해져갈 때

      성전을 청결케한
      유다 왕 히스기야

      다시 시작된 유월절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미처 제물을 잡지 못하고
      사람 그대로 있을 때

      용서의 기도 올린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그의 백성을 고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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