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는 자만이
참으로 슬프다는 것을아픈 자만이 정말 아프다는 것을 압니다
결핍과 넘침 속에서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당신과 나의 눈물을 발견하고,
존재 그 자체의 신비로움 앞에서 그 무엇으로도 넘어설 수 없는 사랑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