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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 자신의 평가와는 비할 수 없이
      거룩하고 귀한 존재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함께 길을 나서는 것입니다.

      이전의 죄와 허물, 실패와 후회를 내려놓고
      의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올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과 함께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매 순간마다 충실히 살아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그 분의 음성에만
      귀 기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