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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을 벗어나


      지금의 삶이 너무나 힘겨워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 길을 걷는 듯 여겨질 때

      우리는 과거 주님을 몰랐던,
      세상의 소리에 묻혀 살아가던 시간들을 뒤 돌아봅니다
      그리고 때론 광야로 이끄신 주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걸어가야 할 곳,
      최종 목적지는 과거 애굽이 아닌
      약속과 축복의 땅 가나안, 주님이 계신 곳입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십시오

      지금의 연단이 우리 삶을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